디샤인의 잡스(Jobs)러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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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러운 기획/스터디

스터디를 시작하면서..

d2shine 2016. 5. 10. 09:11

기획에 몸을 담은지 언 7년이 되었네요.


처음 기획을 시작하였을 때 맨 땅에 헤딩하듯 이리저리 부딪히며 배웠던 순간들이 생각납니다. 그 때를 돌이켜보면 이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기획은 어떻게 해야하는거지..도대체 이게 뭐지..알고 싶다!!답답해!! 누군가 좀 알려줘요요요요욧!!'


네. 그렇습니다. 저는 기획업무를 맡은 초기에 누군가 기획에 대한 나의 이 무지함을 속시원히 해결해주고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그 생각과 기대보다 기획 분야에 있어서 정규화된 커리큘럼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무지함 속에서 했던 결심은..


장차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였습니다.


저는 지금도 아직 부족하고 배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식과 정보는 공유하면 할수록 더 배가 되어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도 제가 배우고 알게되는 것들이 많아지겠죠.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가 누군가에게 1%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스터디'를 시작합니다.[디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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