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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상상

어머님들의 주먹이 운다.

d2shine 2012. 9. 25. 10:03

이제 곧 한가위, 즐거운 추석이 다가오네요.

어릴적 추석은 맛난거 마음껏 먹고 어른들에게 돈도 받고 한없이 좋게만 느껴졌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마냥 즐겁기보다는 어릴적 저와 같이 누군가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음식도 하고 이것 저것 해야할 것이 많아지는군요^^


그래도 우리 어머님들에 비할바가 못되겠죠?


아, 이 글을 쓰는 본론에서 너무 많이 벗어났네요. 오늘 TV를 보다가 어머님들이 추석때 받는 스트레쓰를 펀치를 치며 풀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어머님들이 쌓이신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추석이 끝나고 길거리에서 영화 '주먹이 운다'처럼 어머님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쓰를 풀게 해드리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 쌘드백이 되어 어머님들의 스트레쓰를 풀어드리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에 연락처와 성함 남겨주세요^^(같이 어머님들의 스트레쓰를 풀어드립시다.) [디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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